전 겁이 많아서 공포영화는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끔 무서운 공포영화를 보고 싶은 마음이 들때도 있지만
왠지 모르게 공포영화는 꺼려지더라구여~
그래도 공포영화중에 재밌게 본 영화가 있다면 "큐브" 재밌게 봤습니다.
큐브는 다시봐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 같아요~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많고 많은 볼거리 영화중에 추전해드리고 싶은 영화는
"글루미 썬데이"라는 영화입니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너무나 감동적이고 볼만한 영화입니다.
1930년대 부다페스트에서 수많은 소녀들을 자살로 이끈 노래의
실제이야기를 토대로 해서 만든 영화여서 그런지 글루미 썬데이의
피아노 선율은 정말 소름끼치도록 감미롭습니다.
자살로 이끈 노래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전 듣기만 좋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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