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좀 좋아하게 되면, 비디오가게 젤 구석에 있는 먼지묻은 비디오들을 하나씩 꺼내 볼 때가 있습니다. 물론 실패할 확률이 더 많지만, 어쩌다 우연찮게 좋은 작품을 골랐을 때의 기쁨이란...

제가 좋아하는 작품을 한번 생각나는대로 정리해 봅니다. 저랑 기호가 비슷하신 분도 있을테니...
(가급적 최신작과 한국영화는 제외)

콘텍트, 가위손, 잉글리시 페이션트
트루먼 쇼, 플레즌트빌, 길버트 그레이프,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풀 메탈 자켓
Once upon a time in America, 칼리토
트루 로맨스, 트레인 스포팅
샤이닝, 떼시스
블레이드 런너, 오픈 유어 아이즈
퍼펙트 월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로렌조 오일
제 8요일, 마농의 샘, 베로니카의 이중 생활, 하이 힐, 파니 핑크,
시네마 천국, 토토의 천국, 말레나, 천국의 아이들
첨밀밀, 책상 서랍 속의 동화, 집으로 가는 길, 와호장룡
러브레터
바람의 검심(추억편), 인랑, 뱀파이어 헌터 D, 공각기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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