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런대로 볼만한 영화를 하나 봤네요.. 비러브드..
역시나 아버지께서 빌려오셨는데... (아버지께서는 상하로 나눠져있어 꽤 괜찮은 영환줄알고 빌려오셨나봐요...;;;;)
보고나서 우리 부자의 입에서는 한결같이 허무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미친흑인아가씨(?)는 정말 연기 잘하더라구요...
무비스트에서 찾아봐도 없던데... 비됴 테입에는 긴급회수용 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이 영화아시는분있으신지... 보신분은 리플좀 부탁드릴게요^^.. 약간의 감상평도 적어주시면 감사..

아.. 그리고 지금 볼만한 영화 없으신분들은 이 영화 한번보세요^^..
오프라윈프리의 자식에 대한 깊은 사랑을 느끼실수있을겁니다... 저희 부자처럼 약간 허무함과 실망감도 가지실지 모르겠지만...(내용은 안 밝히죠^^... 밑에 올라온 글도 있고하니.... 아.. 그리고 없는 비됴가게도 많을듯^^)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6:24:49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2:06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