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말코비치 되기
오늘도 어김없이 비디오가게로 놀러(?)갔다.
가자마자 가게 알바형이 하는말..'이상한 영화 하나 볼래?'
내가 한말 '예'. '존 말코비치 되기'빌려가..
그래서 빌려오게 되었다.
정말이상한 영화였다.
일단 소재는 괜찮은것같았다.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
그런데 마지막 장면은 뭘 의미하는 건지....
여전히 다른 사람의 눈으로 사랑하면서 지켜보고 있겠다는 것인지...
부부가 한 사람..(그것도 여자를..)사랑한다는것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코큰사람들과 우리의 정서가 다르기때문인가?....
정말 이상한 영화다... 이해가 잘 안간다... (일찍이 12몽키즈보다 더 어렵다면 어려운 영화..ㅡ.ㅡ)
보고난 후 이상한 느낌을 원한다면 강추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6:24:49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0:55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가자마자 가게 알바형이 하는말..'이상한 영화 하나 볼래?'
내가 한말 '예'. '존 말코비치 되기'빌려가..
그래서 빌려오게 되었다.
정말이상한 영화였다.
일단 소재는 괜찮은것같았다.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
그런데 마지막 장면은 뭘 의미하는 건지....
여전히 다른 사람의 눈으로 사랑하면서 지켜보고 있겠다는 것인지...
부부가 한 사람..(그것도 여자를..)사랑한다는것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코큰사람들과 우리의 정서가 다르기때문인가?....
정말 이상한 영화다... 이해가 잘 안간다... (일찍이 12몽키즈보다 더 어렵다면 어려운 영화..ㅡ.ㅡ)
보고난 후 이상한 느낌을 원한다면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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