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감동은 아니지만..

영화이야기

뭐 감동은 아니지만..

1 손봉건 1 2860 6
조쉬 앤 푸시캣 클럽(헐리웃 영화 중에 제목이 go였나? 거기 나왔던 샘 레이첼 리 쿡(맞나?) 나오는건데 귀엽고 이쁜 그녀 모습 보는것도 좋았구 미국 음악계를 비비꼬는 그 아이디어도 좋았구 참 재밌게 본 영화임당)
버블보이(도니다코에 나왔던 남자배우가 나온건디(이름이?) 태어날때 모든병에 대한 어떠한 면역체계도 없는 주인공의 이야긴데 주인공이 세균침투를 막기 위해 항상 버블안에 갇혀있죠. 마지막에 버블을 벗고 사랑하는 여자에게 죽음을 불사한(?) 키스를 날릴땐.. 왠지 쩜 감동도 있드라구염(나만 그런감--;) 암튼 무지 웃기고 재밌는 영화임다. ㅋㅋ 특히 그 힌두교 믿는 인도 아자씨.. 도로위의 죽은 소.. 생각만해도 골때립니다 ㅋㅋ)
제이 와 싸일런트 밥의 역습(도그마 보셨나요? 거기 나왔던 대마장사 제이와 밥을 쏙 빼서 딴 영화를 만들어내건데.. ㅋㅋ 화장실 유머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카메오 출연한 멧데이먼과 밴에플렉.. 둘이 영화 찍는 장면.. 굿윌헌팅2를 찍는답시고 연기 하는데.. "헌팅시즌이다!" ㅋㅋ 졸라 웃겼습니다. ㅋㅋ)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6:24:49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0:55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1 Comments
1 blue  
제이와 사일런트밥을 보시려면 도그마는 물론 점원들 체이싱에이미는 물론 미국문화에 대한 지식이 많이야 재밌져 저도 정말 웃으며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