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영화 베스트4
전엔 일본영화베스트10을 했지만 이번은 일본영화를 제외한 좋아하는 영화를 써보려 합니다.
당연.. 홍콩, 한국영화, 유럽영화, 헐리우드영화가 포함되죠..
1. 파이란..
이거보고 기분이 더러웠습니다. 그래서 영화가 엉망인게 아니고 영화자체가 제 마음을 아프게 했다랄
까요.. 기타노 타케시의 영화에서 많이 발견할수 있어서 좋아했는데 방화에도 등장하니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2. 진주만..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이 영화를 엉망이라고 하더군요. 볼만한건 진주만 폭격장면.. 또 미국우월주의
의 영화라 하던데.. 제 시각으론 미국우월따윈 하나도 발견못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쉴새없이 보았습
니다. 오랜만에 2시간 반동안 쉬지않고 영화봐서 기분좋았습니다. 하지만 엔딩이 맘에 안듭니다.
둘이 결혼을 했다니.. ㅠㅜㅠㅜ 멧 데이먼보다 조쉬 하트넷이 더 좋았습니다.
3. 친니친니..
그전에 한 잡지에서 이 영화를 혹평해서 안봤는데 TV에서 방영하는걸 보았습니다. 그리고 극장가서
안본게 후회가 처절하게 오더군요. 으앙 ㅠㅜㅠㅜ 정말 최고의 영화중 하나였습니다.. 짱이랄까요.
진혜림을 볼수 있어서 제일 좋았고 깔끔한 이미지의 가네시로 타케시와 느끼하지만 봐줄만한 곽부
성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단점이랄까.. XO커플 내용이 등장한건 좋았는데 XO커플 내용이 끝나고
곽부성이 가네시로 타케시한테 진혜림 좋아하면 고백하지 왜 않했냐 하고 진혜림은 딴 곳으로 이사
가는 엔딩이 맘에 안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만 맘에 안들었습니다.
4. 말레나..
최초로 본 이탈리아영화이고 최초로 본 모니카 벨루치의 영화가 아니었군요. 모니카 벨루치의 영화는
도베르만이 처음이었네요. 여하튼 최초로 본 이탈리아 영화였습니다. 시네마 천국보다 별루라고
하던데 아직 안봐서 시네마 천국에 대해는 말 못하겠구요.. 정말 맘에 드는 영화였습니다.
이 외에도 히트라던지 더락, 버팔로66, 8월의 크리스마스,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공동경비구역JSA
트루먼 쇼가 좋았습니다. 근데 버팔로66은 헐리우드판 기타노 타케시를 보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기타노 타케시가 미국인이었으면 이런 영화를 만들꺼라는 생각이.... ㅡㅡ;; 나만 그런가..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5:50:10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0:55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당연.. 홍콩, 한국영화, 유럽영화, 헐리우드영화가 포함되죠..
1. 파이란..
이거보고 기분이 더러웠습니다. 그래서 영화가 엉망인게 아니고 영화자체가 제 마음을 아프게 했다랄
까요.. 기타노 타케시의 영화에서 많이 발견할수 있어서 좋아했는데 방화에도 등장하니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2. 진주만..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이 영화를 엉망이라고 하더군요. 볼만한건 진주만 폭격장면.. 또 미국우월주의
의 영화라 하던데.. 제 시각으론 미국우월따윈 하나도 발견못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쉴새없이 보았습
니다. 오랜만에 2시간 반동안 쉬지않고 영화봐서 기분좋았습니다. 하지만 엔딩이 맘에 안듭니다.
둘이 결혼을 했다니.. ㅠㅜㅠㅜ 멧 데이먼보다 조쉬 하트넷이 더 좋았습니다.
3. 친니친니..
그전에 한 잡지에서 이 영화를 혹평해서 안봤는데 TV에서 방영하는걸 보았습니다. 그리고 극장가서
안본게 후회가 처절하게 오더군요. 으앙 ㅠㅜㅠㅜ 정말 최고의 영화중 하나였습니다.. 짱이랄까요.
진혜림을 볼수 있어서 제일 좋았고 깔끔한 이미지의 가네시로 타케시와 느끼하지만 봐줄만한 곽부
성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단점이랄까.. XO커플 내용이 등장한건 좋았는데 XO커플 내용이 끝나고
곽부성이 가네시로 타케시한테 진혜림 좋아하면 고백하지 왜 않했냐 하고 진혜림은 딴 곳으로 이사
가는 엔딩이 맘에 안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만 맘에 안들었습니다.
4. 말레나..
최초로 본 이탈리아영화이고 최초로 본 모니카 벨루치의 영화가 아니었군요. 모니카 벨루치의 영화는
도베르만이 처음이었네요. 여하튼 최초로 본 이탈리아 영화였습니다. 시네마 천국보다 별루라고
하던데 아직 안봐서 시네마 천국에 대해는 말 못하겠구요.. 정말 맘에 드는 영화였습니다.
이 외에도 히트라던지 더락, 버팔로66, 8월의 크리스마스,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공동경비구역JSA
트루먼 쇼가 좋았습니다. 근데 버팔로66은 헐리우드판 기타노 타케시를 보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기타노 타케시가 미국인이었으면 이런 영화를 만들꺼라는 생각이.... ㅡㅡ;;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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