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이제야 봤네여...

영화이야기

뷰티풀 마인드 이제야 봤네여...

1 이상협 3 2787 1
참...재미는 있지만 감동이랄까

그...광고 때리듯 엄청난 감동이 물결 치진 않네여..

거의 마지막 장면에 존 내쉬와 노벨상 후보를 갈켜주러오신분 식탁에 청년들이 말없이 펜을 하나씩 놓고 가던 그장면만 기억에 남네여..

그외에는 별로...연기는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감동이 물결치진 않더군여

피곤해서 그랫나...

훔냐 명대사라면

사랑의 증거를 보여줘여 라구 존내쉬가 그랬을때

여자가 우주와 사랑과 비유했을때...

그떄..좀 아 저거 나중에 써먹어야지 -_-;; 이런 생각밖에는 [ 피곤했습니다 (__)]

진짜 피곤했습니다..ㅠ.ㅠ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5:50:10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0:55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3 Comments
G 김지우  
저도 봤는데 좀 지루한면이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러셀 크로우가 연기는 나름대로 잘했지만 배역하고는 좀 거리가 느껴져서 캐스팅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스토리도 별로 있거같구,,,저도 별로 였네요
1 김태훈  
전 러셀크로우의 군육이 박사랑 안어울린거 가튼데..
G 동한이  
  ㅋㅋ 뷰티플 마인드~~ 정말 참신하고 독특한 영화 좀 신비스럽기두하고 정말 걸작이라고 말할수있지 ㅋㅋ 어의읍다 ㅋㅋ 요런애들두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