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이요원 등등 여자들이 5명이나 나온다길래 +_+

난 아름다운 풍경과 로맨틱스런 스토리..그리고 신데렐라 컴플렉스 -_-;; 이딴걸 기대하며봤다

난 단세포인가 (-- )( --)(사실 난 동화속 왕자님이 되고 싶은 소망이 있었다는 쿨럭....)

그러나 나의 예상과 달리 -_-;; 이영화속에서는 그 어떤 아름다운 풍경도 그 어떤 로맨틱스런 이야기두 나오지 않는다 -_-;; 들으셨져 혹시나 하고 보는 칠득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만약 보고서 아씨 멜로물이 아니자나 씨둥 씨둥 거리시면 -_-;; 씨두 못뿌리게 만들어 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

이 영화에는 오로지 지금 우리 사회에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평범한 여자 하나가 할수있는 일은 무엇인가에 관해 드라마보다 훨씬 현실적인 스토리와 화면 구성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리고 그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현실의 압박을 꿈과 우정이라는 평범한 진리로 극복해 나아가려는 초라한 현실이 담겨있는 영화이기도하다.

소박한 서민들이 보고 아!! 하고 공감할수 있는 영화

이걸본 누군가 나두 이 힘든 현실속에서 꿈이란걸 찾고 싶다 (사실 꿈이란 주제는 그다지 마니 나오지는 않습니다.)
나 또한  저런 친구들이 고등학교때 있었지 하시는분은 꼭 한번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이 믿을수 없는 현실속에 작은 추억속 친구들만으로 사회에 복귀하는 영화속 누구처럼 우정이란 단어의 소중함이 힘든 현실과 비교 되어 가며 나오는 영화 ^^* 고양이를 부탁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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