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잇!
몇일전 2009 로스트메모리즈를 보고 할일 엄떠서 이러케 몇자 적어봅니다...
음...이영화는 저에게 상당한 놀라움과 충격을 주었습니다..음....
먼저 스토리가 상당히 독특했죠...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유아틱..SF틱...해지는 게 맘에 안들었지만요...여러분들은 어떠셧는지....그리고 장동건의 연기력이 친구에서 보다 약간 떨어지는듯 싶었습니다...아마도 일본어 하랴 연기하랴 힘들어서 그랬겟죠??영화의 반틈을 차지하는 총격전은 정말 놀라웠습니다...불과 몇년전만 해도 한국영화 총격전은 볼께 하나도 없었죠..ㅡㅡㅋ 완전 딱총으로 사람놀리는 것...같은....총격전은 정말 헐리우드 못지않게 실감낫음니다....그리고 중반부의 후레이센진에 계시는 영감님..ㅡㅡㅋ 아주 충격적!! 신라의달밤에 경찰할배가 심각하게 나오더군여...ㅡㅡㅋ그리곤 아주중요한 사실을 알려주시곤 얼마안데 자살을....ㅡㅡ!
이영화 3분의2까진 정말 좋았습니다...하지만 후반부에 들어와 무슨 시간의문이 어쩌고...참신했지만...전혀 생각도 못한 것이라 웃겻습니다....저 못지않은 다른 관객들도 웃음을...터뜨리더군여...
하여간...끝에 사카모토가 사이고를 죽일줄이야....음...눈물을 보이더군여....ㅡㅡㅋ
끝으로 .....전 잼께 봤습니다...그래도 한국총격씬의 변환점을 볼수있어...소장가치(?)는 있는듯 해여...나중에 몇년지나고 다시봐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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