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예스를 보고.

영화이야기

세이예스를 보고.

1 박사사 3 2692 1
난 첨에 이영화 내용도 없고 이빠시 짜증날 거라고 생각했었다. 그결과 박중훈의 어설픈 연기가 돋보였고 (글치만 신인인 그 남자 배우는 연기짱!) 걸걸 한 목소리도 작품감상하는데 이빠시 짜증나게 했다. 근데...이영화를 보면서 약간의 생각을 해본다. ``니 여자를 죽여달라고 말해 고통받고싶지 않으면.``  나같았으면 이 무시무시한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라는 생각을...
마지막 결과는...
약간 허무하면서도 내용없게 끝난다. 그런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내가 박중훈이었더라면
손까락 꺾기 사용하지 않고 칼로 도려냈을껏이다. 그리고 말 안들으면 코를 찔러가지고..으시시 으시시 했을것이다. 딴놈들은 그렇게 쉽게 죽이면서 왜...
역시 영화에서 미췬놈은 그냥 미췬놈이다. 특히나 세이예스 에서는 박중훈의 과거가 그냥 한마디 말로써 밖에 밝혀지지 않는다.
중간중간에 피튀기는 장면들이 마니 나오는데... 그것을 보면서 약간 약간 씩 깜짝놀랬따.
마지막 주인공이 박중훈을 칼로찔러 죽이는 장면은 정말 울나라 영화중 가장 마니 피튀긴 장면 인것 같다,

그리구...중간에 자동차 격투씬이 나오는데.. 무슨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찍는것도 아니면서
뭘 그리 부숴대는지... 진짜 황당했었다.
마지막 엔딩도 이상하게 끝나구...
마지막으로 박중훈..다시는 이런연기 하지 말았으면 좋겠따.
인정사정 볼것없다의 형사역이 그에게 있어서 가장 잘맞는 역인것 같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5:50:10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0:55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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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조민국  
피 디 빅 있는데 보구 지울라구 했는데...그냥 지울까..
1 송석진  
박중훈이 공포스러운 대사를 할때마다,, 그 어색함에,,, 치를 떨었습니다. 웃기더군요. 박중훈 연기가,,, 역시 악인연기가 어려운가봅니다. 웃기기는 쉬워도...
G 김성식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 최악의 영화 -.-;; 한국영화중에 이런것두 있었나 헐... 개인적인생각으로는 ... 시간이 아까울뿐.. .이런 쓰레기영화보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