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본 일본영화....
1.포스트맨 블루스.....
비디오가게에서 겉표지가 멋져서 빌렸는데 진짜 재밌더군요...
막 가슴졸이고 보면 느끼지만 경찰을 비웃는 내용이라는 느낌도 들고.....
마지막 부분은 해피엔딩인지 배드엔딩인지...배드엔딩같은 해피엔딩이라고나 할까?....ㅎㅎ
2.유리의 뇌
이것도 역시 겉표지가 아름다워서 빌려봤음....^^
이거 데츠카오사무원작에 링의감독 나가타히데오 작품이더군요...웬만한 느끼대사와 어설픈 연기를
참으실수 있는 분이노라면...겉표지처럼 아름답다고 생각되실거에요...(마지막장면...여자뛰어가는거 아름답죠...)
3 Go (한일영화?)
"장미꽃은 어떤이름으로 불러도 아름다운걸...." (이거였나?...좀더길다...) 제생각인데...처음부터 이런말이 나오는것은 이영화가 어떤 제일한국인인 쥔공이 정체성을 찾는영화라서...맘대로의 윗글 해석이지만 그교포가 아무리 제일한국인이라는 이름이라도 사람이고 "나"라는 교훈적인.....음...
아무튼 잼나용~!
아참 글못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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