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영화를 처음 접한것은 TV에서 비디오를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에서 였습니다.

내용이 소개해줄때부터 약간 엽기적이더라구요

일본영화를 처음 접하는 거라 재밌는것을 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비디오점에 갔는데 인기가 없는지

비디오가 한개 밖에 없더라구요

그러나.....당연히 빌려 봤죠

집안 식구가 아무도 안본다고 해서 저혼자 방에서 봤습죠

첨엔 재미로 보기시작했는데

끝까지 보고나니까 왠지 모를 분노같은것이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냥 평범한 우편 배달부인 영화의 주인공이 영문도 모른체 높은사람들의 실수로 인해

가엽게도 생을 마감합니다

친구와 그냥 아는사람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가던중 경찰의 총에 맞죠...

감동과 함께 우리 현실을 직시 할수 있는 좋은 영화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사람과 함께 보고 싶지만

일본영화라서 싫고 흥행하지 않은영화라 싫고...여러이유때문에

이영화를 같이 볼수 없습니다

혹시라도 이영화에 관심있으시면 한번 빌려다 보세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추신.
'송어' 라는 영화도 좋습니다
주연:강수연,설경구,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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