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비됴2편 추천^^

영화이야기

따뜻한 비됴2편 추천^^

1 강동훈 1 3004 1
멜로나 끝내주는 드라마같은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따뜻한 비됴를 추천..^^ㅋ

1.노킹온 해븐스 도어
이 영화는 마지막 장면이 정말 유명하죠.
바다에서의 두사나이의 마지막 장면..

뇌종양에 걸린 마틴과 골수암에 걸린 루디가
같은 병실을 쓰면서 친구가 되죠.
그리고 바다를 보기 위해서 병원을 탈출하죠
그러면서 겪는 사건과 사고들 악당들에게
쫓기고 경찰들에거 쫓기는...

슬픈 영화이면서 재밌기도 한 영화에요.
전 거기에 악당 두목이 멋지던데.^^ㅋ

2.일급살인
실화를 다룬 영화이져.95년도 영화.
음..제목을 보면 무슨 스릴러같은 느낌이
오는 영화지만..스릴러와는 별루 관계가 없는..^^ㅋ
이영화에는 크리스찬 슬레이터와 케빈베이컨...게리올드만까지
요즘 보면 쟁쟁한 배우들이겠죠.

헨리영이 동생을 위해 5달러를 훔쳐서
빛이 들어오지 않는 독방에 3년동안 갇히게 되죠
나오자마자 자신을 이렇게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보복 살일을 함으로써 일급살인 판정.
헨리영의 비참한 생활을 알게된 제임스 변호사는
미국의 연방정부라는 거대한 권력덩어리 체계에 도전하죠...

제목이 영화 전부를 말하는것은 아니다..^^ㅋ
배우들의 연기가 참 좋은 영화에요.
각각의 캐릭터를 잘 살린듯한 연기들..


두 비됴를 보고 나면 참 따뜻한 느낌이 드실겁니다요.^^ㅋ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5:50:10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0:55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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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이해욱  
일급살인 정말 괜찮았습니다. 케빈베이컨의 연기력 괜찮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