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나온지 별루 안됐지만...그래두 비디오점에 다 있을꺼다
이건 친구들하고 비됴방 가서 봤는데 디기 잼났다...
내용은 2차세계대전때에 독일이 아시아로 진출하려는 상황에'스탈린그라드'란
도시에서 소련과 혈투를 벌이는 영화다...
여기서 잼있는점은 스나이퍼 대결이라는건데 소련의 바실리라는 신출내기 병사와
독일의 전설과도 같은 명사수가...'스탈린그라드' 에서의 두뇌싸움과 총솜씨가
굉장히 멋지고 잼있는 영화다
근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이야기가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 것이다
지금 '볼고그라드' 그러니까 '스탈린그라드'에는
박물관이 있는데 여기에는 바실리가 사용하던 총등 그의 기록이 남아있다..
이 영화에는 그리 좋은 그래픽도...그리 멋있는 폭파 장면도 나오지 않는다
조용히 벌어지는 두사람의 두뇌싸움..이게 정말 볼만한 영화다
오랜만에 전쟁영화를 하나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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