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배우들 "리차드 해리스" "소피아 로렌"
 
 이 열연했습니다... 당시 최고의 영화를 꼽으라면 많은 명작들중에

감히 이 영화를 꼽을수 있겠는데요...물론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제 생각입니다..^^

 유럽대륙을 횡단하는 기차에 알수 없는 전염병이 퍼지고 무고한 사람들이

참담하게 사망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국에서는 병의 명조차

알지 못합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유럽의 각국들은 기차역마다 무장한

군인들을 동원하여 정차를 막고 기차는 알수없는 종착역으로 질주 합니다...

 끝내 유렵방역 사령부는 2차 대전 폭격으로 끊어진 폴란드 산간 계곡의 어느 다리로

 기차를 인도해서 낭떨어지로 떨어뜨리기로 결정합니다.....대충 줄거리인데요...ㅠ.ㅠ

죽음앞에 직면한 사람들.....그 사람들 틈에서 죽음을 함께 할려는 사람들....그 사람들을

 외면하는 사람들.....

영화를 보고 오랫동안 소피아로렌의 표정이 머리속에서 잊혀지질 않았는데요....지금도

 한번씩 볼때 나도 모르는 진한 감동이 가슴을 짖누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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