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토요일 저녁에 빌려놨다가 잠들어서 다음날 새벽에 새벽공기 마시며 맑은정신으로 본(저희동네가 산골) "동감" 왠지 내가 영화속에 있는거 같아서 아주 재밌었어엽~
2.구니스 어릴쩍 옛날살던 집에서 밤늦게 엄마가 빨리자라고 보챌때 내복입고 동생이랑 이불속에 쏙박혀서 본 어린이 모험물 "구니스" 도 아주 재밌었어엽~
3.나도 아버지랑 이렇게 날뛰어봤으면...하는 연걸이형의 "영웅"
4.마지막은 무협영화 "신용문객잔" 언제라도 피바람이 일것같은 살벌함은 제쳐두고라도 임청하와 주인공남자그리고 객잔의 여주인장 이세사람의 삼각관계 가 저를 더 영화에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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