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빅"을 기억하시나요...

영화이야기

혹시 "빅"을 기억하시나요...

G 강기석 4 2812 1
피곤한 몸을 일끌고 비됴가게로 발걸음을(병이닷...ㅋㅋ) 요즈음 영화보다는 옛날 영화를
 자주 찾으니 비됴가게 알바생이... 이건 봤겠죠...하고 권한것이 빅...
물론 봤는데... 시간이 꽤 지나 다시 봐야지 하는 맘으로 빌려갔죠....그때도 유명했는지 안했는지
는 모르지만 요즈음에는 한번 움직일때마다 수천대의 카메라가 따라다니는 사람이 됏죠..
 톰행크스가 나오는데요(모두 아시겠지만) 중간에 폴짝폴짝 뛰어다니면 발로 연주하는 피아노
를 치은장면은 꽤나 명장면으로 꼽히는데요....

 어른이 되고 싶은(누구나 어렸을때...)꼬맹이가 마법의기계에다 소원을 빌어 어른이 되어
어른들의 세계를 살짝 엿본다는 내용인데요.... 아무래도 아직 때묻지 않은 영혼의 꼬마한테는
 감당하기 힘든 세계였는지 다시 꼬맹이로 돌아간다는 내용인데.....이후에 소원빌어 어른이
된다는 영화가 줄줄이 나왔죠..아마.....

 어른이 된지금 이영화를 봤지만 꼬마였을때 보고느꼈든것 하고 또다른 감동이나 재미를
느낄수가 있네요... 또 다른 영화의 재미를 찾을수 있습니다...가족들 하고 보면 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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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0:55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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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진호  
엘리자베스 퍼킨스 - 캣츠앤독스에서 보니까 너무 늙었더라고요,, 빅에선 정말 이뻤었는데.....
1 김현호  
  왜..전 자꾸 느낌이 엘리자베스 슈같져? ㅡ.ㅡ  피아노위에서 장난감회사사장이랑 건반 밢는 장면이 기억나는군요. 그리고 여주인공과 헤어질때 작아진 어깨위에 덮인  축늘어진 옷하며..미니옥수수?를 요란스럽게 먹는모습..^^
1 정영화  
비슷한 영화로 케빈은 12살에 나왔던 애.. 이름은 까먹었지만 .. 마법의 이중주라는 비디오가 있죠 초딩때 학교에서 무척 잼있게 봤다는 ^^
1 이황정  
저도 재미있게 봤었는데..라스트 액션 히어로가 생각나네요..초딩때..너무나 해보고 싶었어요..카드로..쉬~~잉..넘 유치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