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스트 비지팅을 추천함돠

오널 별루 할 일두 없구 해서 나른하길래 비디오가게에 가니깐

메멘토, 엽녀, 신라의 달밤 등등 최신작들이 거의 다 동이 났더군여

그래서 영화 "레옹"의 장 르노 주연의 저스트 비지팅을 빌렸떠염

별 기대 안했져......  감상평이니 예고편 보니깐 기대이하다 뭐다 하면서

장 르노를 깍아내리기에 안달이 났더군여

하지만 영화는 보는 사람마다 다 다르답니당

보신 분들 중에서 재미없다고 하신 분도 많지만 재밌다는 분도 많죠..^^

언뜻 보기엔 중세시대와 현대시대를 풍자한 느낌이 들지만 정말 적응못하는 장 르노의

하인을 보니깐 마니 웃기더군여

글구 마지막에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왔을 땐 레옹 못지 않은 진한 감동도 들었답니다

어쨌든 한번쯤은 꼭 봐야 할 영화같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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