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의 스내치 입니다

영화이야기

브래드피트의 스내치 입니다

1 강경수 6 3280 3
이 작품은요 나온지 한 석달 됐을라나요?
참 재밌습니다 카메라 워킹이라고 하나요?그게 빠른것 같아요
저는 참 인상적이던게 맨처음에 연기자들을 소개할때 입니다
카메라가 인물들을 쫓아가지 않고 그 안에서 인물들만 바뀌는....
좀 특이하죠 보시면 아실꺼에여...^^
이 작품은 하나의 다이아몬드로 부터 시작되는데요..
자칫 잘못하면 작품의 이해가 어려워지...다이아몬드에 초점을
맞취면 되실겁니다
제 생각에는 '록스탁앤 스모킹 배럴즈' 와 분위기가 흡사한것 같아요 ^^
하긴 감독이 같으니깐여..^^
비스무리 하지만 역시 스내치가 훨 낫군요 ^^
스내치에서 브래드피트는 강렬한 역을 하죠 집시역입니다
무허가 도박권투과,마피아,갱들의 얼킨 일들이 유쾌하게 벌어집니다
한시도 화면에서 눈대지 마세요 ^^ 놓치면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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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5:59:52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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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김석현  
극장에서 봤을때 번역하신 분의 센스에 감탄에 감탄을 거듭 =_=
1 김세훈  
카메라 촬영,편집이 정말로 예술이죠. 한국영화는 언제 이렇게 만드려나..'친구'에서보면 달리기장면에 어설프게 카메라를 멈추는데 이유도 없이..이걸보면 정말 멋지게 클로즈업하고 역동적이게 카메라를 잡습니다.
1 김정헌  
락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도 같이 보세요~ 스내치의 1편격~^^
1 민태홍  
락 스탁이 더 재미있을수 도 있습니다...
1 이재은  
  개인적으로 전 "스내치"를 먼저 봤는데요. "락스탁"보다 더 낫다고 느꼇습니다. 더 세련됬다고 할까~ ^^
1 이재은  
  감독의 색을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 작품들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