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영화이야기

세븐..

1 고대현 1 2825 1
극장에서.. 나중에 또다시  비디오로 빌려본 작품입니다..
처음 볼 당시에 워낙 강렬해서 그런가? 저 혼자 생각이겠지만..
세븐 같은 경우에는 제가 스릴러 장르를 좋아해서 본영화인데..
많은 분들이  이 영화의 백미를  마지막의 반전을 최고로 뽑죠 ..
저 역시 그랬지만..세븐을 보면서 느껴지는 또 다른  감정은 ...
모랄까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독 ?/삭막함/단절/..그런 것들이 느껴지더군요..
스릴러란 장르에서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가 몇편이나 됄까요?...
대게 몇개의 힌트를 주며 관객들을 몰고가다 마지막에 그 모든걸 뒤집으며 ..
이 사람이 범인이다!!며  말하는데 이미 영화 중반부터 알고 있었음..-_-;;...
물론 유주얼이나 요즘나온 메멘토는 격이 다르겠지만요....
주연배우들의 연기야  두말할 필요없구..특히 케빈 스페이시의 사이코적인 연기와
그로테스크한 음악도 괜찬앗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유주얼이나,메멘토.프리미얼 피어. 보단 전 이 영화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브래드 피트는 그 예전에 조블랙의 머시기 에서 느끼하게 나오는
역보다는 약간은 터프하면서 약간 싸이코?날라리? 같은 역활이 잘어울리는것 같네요..
야근을 하구 자기전에 쓴글이라 두서가 없네요...
암튼 안보신 분들을 꼭 보시길..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5:50:10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5:59:52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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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백영균  
브래드 피트 정말 멋있네여 머를 해두 브래드 피트는 어울리네여 아까 스내치를 보았는데 권투를 하는모습과 정말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임을 실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