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고픈 여러 영화들.

영화이야기

추천하고픈 여러 영화들.

1 최승연 1 3655 1
이제까지 재밌게 본 영화가 너무 많아서, 지금 다 생각은 안나지만,,
그래두, 지금 머리에 떠오르는 걸 꼽자면
우선, 생각없이 그냥 웃고 싶은 분들은
American pie(2편도 벌써 나왔죠?기대됨)
Road trip                                --> 특히 이 세영화에선 william sean scott이라는
dude, where's my car?(나왔나 모르겠네요)      배우 나오는데,(evolution에도.) 무지 웃겨요.
a life less than ordinary(이완 맥그리거의 인질)
charlie's angels(미녀 삼총사)
10 things i hate about u(너를 미워할수밖에 없는 10가지 이유, 맞나??)-기사 윌리엄과, patriot에 나온 금발아시죠? 별로 안 유명할 때 찍은 건데, 영화 재밌어요.
감동적인 사랑얘기 뭐,,그런거
great expectations(위대한 유산)-gwyneth paltrow와 ethan hawk의 영화.정말 좋아요.전 20번
                                정도 본거 같아요.아직까지는..
where the heart is(노블리)
stand by your man         
knockin' on heaven's door 
두영화 모두,til schweiger라는 독일배우가 나오는데(최근 개봉한 driven에도 출연함), 외모는 물론, 연기도 멋집니다. 둘 다 정말정말 볼만한 영화에요.
the umbrellas of cherbourg(쉘부르의 우산)-오래된 뮤지컬 영환데, 우연히 봤거든요. 꼬물영화관에서. 고전영화는 안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보니까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음악도 너무 좋구.
 
참 혹시 the simpsons'좋아하시면,,비디오가게에 두편 나온 거 있거든요. 성인용으로 나왔더군요. 안 야한데..재밌어요. 베스트로 묶여나온 게 많지만, 비디오가게엔 없어서 소개해줄수가없네요. 유감..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5:50:10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5:59:52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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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4 주현욱  
evolution에 나온 숀 윌리엄 스콧이란 배우.. 몇해전에 파우더라는 제목의 영화에 출연했었죠.. 제프 골드블럼이랑, 메리 스틴버겐 등,, 꽤 지명도 있는 배우랑 같이 나왔었는데.. 그때의 분위기랑 이번영화랑의 분위기는 정말 너무도 판이합니다.. 제가 정말 그 배우인지 의심했을 정도니까요.. -_-;  그 영화 보신 분은 제말 이해하실 겁니닷..  영화는 괜찮았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