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아빠인 존 보이트와..줄리아로버츠 오빠인 에릭 로버츠..그리고 요람은 흔드는 손의 섬뜩한 연기를 보여준 레베카드모네이가..몽땅 쪼~~오금 젊을때..한마디로 말해서 어설플때 찍은 영화입니다..

만든 배경에..구로자와 아끼라 감독 어쩌구 저쩌구 하던데 그건 잘 모르겠네여..

감옥에서 영웅이라 불리는 존 보이트..그가 탈출을 합니다..어설픈 강간범 에릭로버츠와 함께..

열차 훔쳤는데..이게 장난 아니면서 영화는 이어집니다..

자유라는거..쉽게 얻어지는게 아니겠져..자유를 느끼는 방식도 다 다를거구요..

이 영화에는 두가지의 자유를 볼 수 있는것 같더군요..-물론 제 의견이지만..-

에릭로버츠와 레베카 드모네이가 찾은 죽음으로부터의 탈출로부터 얻는 자유..

그리고 존 보이트가 맞이하는 죽음으로서의 자유..

가슴 뭉클해지더군요..제가 고딩때 본거라..주인공들 배역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네요..

흔히들 탈출영화하면..가장 최근의 쇼생크를 생각하시는데..전 개인적으로 빠삐용과 이 "폭주기관차"를 꼽습니다..

함 보시기를 ..마지막 장면..아..눈물난다..ㅜ.ㅜ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5:50:10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5:59:52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