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무서운영화랑 감동적인 영화 몇편...

영화이야기

[추천]무서운영화랑 감동적인 영화 몇편...

1 이주원 6 3828 2
어릴때 봐서 그런지 진짜 무섭게 봤던 기억이 나네여..."바탈리언"...ㅡㅡa
좀비나오는 영환데 시체태우는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젤 무서웠던거 같기도...
오래된거라 좀 오래된 비됴가게 가야 있슴다. 저희 동네 비됴가게 5군데중에
딱 한군데 있더군여...글구 2두 나왔는데 그건 안봐서 잘은 모르겠구...
또 무서운영화라면 "이블데드"시리즈...아시는 사람들은 다 아실거예염...

글구 감동적인건 "Goodbye My Friend"...글구 우리 나라 영화 "아버지"...이건 소설두
있져...글구 "식스센스"의 마지막 장면..."식스센스"는 내용 알구서 보면 진짜 재미없슴다.ㅡㅡ;
전 개봉하는 날 극장가서 봤기때문에 내용을 몰랐거든염...혹시 안보신분 주위에 묻지말고
직접보시는게 좋을 듯...마지막에 그 반전...눈물을 흘리지 않을수가...근데 마지막만 감동적이지
중간중간 섬찟한것도 많이 나온다는걸 알고 보시길...ㅡㅡㅋ
(글구 반전에 대한 제 생각인데 반전영화는 사람들이 다보구나서 "이 영화 반전 끝내준다~!"라구
말해서 그거 듣구 반전영환줄 알구 보는거랑, 암것도 모르구 반전이 없는 영환줄 알구 봤다가
반전을 느끼는 거랑은 천지차이져...그렇지 않나여?)
글구 여명,오천련 주연의 "불초자 열혈남아"...이거 세번인가보구 두번은 울었던거 같아염.
꼭 눈물나는 영화속엔 억울한 스토리가 담겨있져...이 영화에서두 주인공이 누명을 뒤집어쓰는...
이런 영화 분통터져서 못보겠으면서두 자꾸 보게 되네여...ㅡㅡa

근데 솔직히 전 비디오보다 TV에서 감동적인걸 더 많이 본 거 같네여. TV는 자주 안보는편인데...
특히 드라마가 아닌 한주에 한번 하는 베스트극장 같은거 있져? 그런거...
지금 기억나는 건 KBS드라마시티에서 했던 "복사꽃 필 무렵"...맞나? 암튼 KBS홈페이지에서
재방송볼수 있길래 두번봤던 기억이 나네여. 글구 추석인가 설날때 명절 특집으루 했던
"백정의 딸"...어느 방송국인지는 기억이 안나구 추상미씨가 주연이었어염...
무서운것두 예전에 했던 "브이(V)"나 전설의 고향...토요미스테리나 이야기속으로...이런게
더 무서웠던거 같은데...재미있는 것두 "백만달러의 사나이"나 "맥가이버", "키트"요런거...ㅡㅡ;;
아...다시 보구 싶다...맥가이버...ㅠ,ㅠ 우리 가이버...ㅠ,ㅠ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5:50:10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5:59:52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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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와락  
에이 특공대, 에어울프, 머나먼 정글, x 파일, 투윈 픽스, 블루문 특급 또 뭐 있죠?
1 고일호  
아~ 불초자 열혈남아.. 정말 잔잔하면서도 음악이 너무 좋지요.. 오랜만에 예전 생각이 소록 소록 나네요~ ^^
1 시나브로  
오맹달이 그런 진지한 역을 할줄은 몰랐죠 ㅡ.ㅡ
1 권군  
거거.. 백정의딸 sbs 꼬..
1 진웅수  
이블데드1은 정말 무서웠어요..그리고 3는 넘 재미있었구..
1 이병우  
검은 독수리, 헐크, 바야바 등등도 있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