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이 난무하고...총알 갯수에 비례해서 피도 난무하고...
  잔인하게 사람을 죽임에도 .......생각과는 달리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양 눈이 총에 맞은 끔찍한 시체가 있습니다....구멍이 뻥 뚤렸죠...하지만..
  그 뚫린 눈 위에 동전을 올려놓았는데 웃음이 터지지 않을 수 없더구요....

  늘어나는 시체수만큼 웃음이 터지는 영화 분닥세인트 였습니다...

  윌리엄 데포가 자신의 출연작이었던.......앗 !..갑자기 제목이 생각이 안 납니다.월남전을 배경으로
  한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영화인데....그 영화를 패러디 하는 장면이나 레옹에서의
  게리 올드만의 흉내를 내는 장면등을 찾아보시면 더욱 재미있을 겁니다..........아!생각났다....
  플레툰입니다..플레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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