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 된 우편배달부 - 일 포스티노

영화이야기

시인이 된 우편배달부 - 일 포스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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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 포스티노 (원제 : Postino, Il)
감독 : 마이클 랫포드
배우 : 마씨모 트로이시 , 필립 느와레 , 마리아 그라치아 쿠치노타
국가 : 프랑스/이탈리아/벨기에, 1994년
시간 : 108분

너무나 아름다운 푸른 빛의 바다, 파도가 일렁이는 해변에 어눌한 자전거를 탄 우체부가 있습니다.
시인이 되 버린, 아름다운 파도 속에 묻혀 하늘 까지 달려가버린 그 아름다운 시인 마리오의
이야기와, 역시 영화처럼 인생을 마감한 이탈리아의 대배우 마씨모 트로이시의 마지막 혼이 담긴
명화입니다...
무차별로 우리를 점령하려드는 의식 없는 헐리웃 블럭버스터에 지친 여러 씨네스트(영화광)
여러분들...
지친 여러분들의 일상에 오랜 여운의 감동을 선사하기에 전혀 손색이 없는 우편배달부, 일 포스티노를 만나보길 권합니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5:50:10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5:59:52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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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묘연  
일 포스티노에 설렐 수 있는 락님...따랑해염~ ^^;;
1 정승훈  
시는 시를 쓴 시인의 것이 아니고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의 것입니다..
1 정승훈  
우리의 시인 마리오의 말이 ..맞는말..맞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