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디카프리오 영화 탑10

영화이야기

지극히 주관적인 디카프리오 영화 탑10

1 조라이트 15 3578 1
디카프리오 정말 좋아합니다.♡
외모도 외모지만 연기도 너무 잘해서 디카프리오 나온 영화는 무조건 믿고 봐요.

10.레볼루셔너리 로드

9.셔터 아일랜드

8.위대한 개츠비

7.캐치미 이프 유 캔

6.토탈 이클립스

5.타이타닉

4.장고

3.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2.인셉션

1.블러드 다이아몬드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5:51:44 영화 탑 10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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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1 정아김  실버(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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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1 Q타란티노  
닉네임 바꾸셨네요~?ㅎ

전엔 어떻게 칭해야 할지 몰랐는데,
근데 말씀하시는 게 여자분 같네요.-_-;ㅎ
여자분이신가봐요?ㅎㅎ
1 조라이트  
아 네 여자입니다^^;  너무 길다 하셔서 바꿨어요 ㅎㅎ
1 Q타란티노  
헐...
저 때문에 바꾸신 거예요.ㅠㅠ?
죄송해요;;
닉네임이 너무 길어서 뒤에 ... 이렇게 되버려서..ㅎㅎ;;

근데 요새 여자분이시라는 걸 한분이 말씀해주시니
여기저기서 원래 알던 분들도 다 말씀해주시고 .ㅎㅎ

리스트도 보아하니 정해주신 것 같네요...ㅎㅎ
저도 제가 생각하는 리스트 댓글로... 달게요~
1 조라이트  
네.ㅋㅋ 저번에 순서없이 해서 마음에 좀 걸렸어요.ㅎㅎㅠㅠ 이번엔 순서 정했습니다!!

죄송해 하실 필요 없어요 ㅎㅎㅋㅋ 저도 너무 길어서 고민했거든요;

그런데.타란티노님은 씨네스트 정말 애용하시나봐요
글쓸때마다 답글 달아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저도 최근에 가입했는데 타란티노님처럼 애용 해야겠어요
1 Q타란티노  
컴퓨터 키면 거의 씨네스트부터 들어오는 것 같네요
영화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친한 분들.ㅎㅎㅎ
그래서 애용하죠.^^

글쓸 때마다 답글같은 경우는
누군가 한명이 댓글 달기 시작하면 친한 사람이든 친하지 않은 사람이든
제가 조라이트님의 리스트에 있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도 있고
제가 조라이트님의 리스트에 없는 영화를 이야기를 할 수도 있는데
그랬을 때, 다른 분들도 보시게 되면
조라이트님과 저의 여러가지 이야기에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죠?ㅎ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서로 오고 가면 그 이야기에 대해 뭔가 더 많이 아시는 분들도 계실 거구요.ㅎㅎ
그것에 대해 우리한테 뭔가를 알려주고 싶으셔서 댓글 하나 달아주실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ㅎㅎ
서로 이것저것 공유하는 거죠 뭐.^^
1 조라이트  
타란티노님이 생각하는 디카프리오 영화 탑10도 궁금하네요ㅎㅎ

혹시 재밌는 영화있다면 추천해주세요^^♡
1 Q타란티노  
일단 우리 엄마도 미쳐버리게 좋아했던
"아메리칸 허슬" 연출한 데이빗 O. 러셀 감독의 "파이터"를 추천드리구요
레오 영화는 좀 정해봐야할 듯.ㅎㅎ

근데 "블러드 다이아몬드"가 1위 랭크라니..ㅎㅎ
되게 의외네요
엄청 좋은 영화긴 한데
저건 여자분들이 그렇게 좋아할 만한 영화는 아닌 것 같은데..;;ㅎ
10 flydragon  
저는 <Gangs Of NY>에서 디카프리오의 연기도 무척 인상적인었는데...
1 Q타란티노  
헐...
"갱스 오브 뉴욕"에 대한 생각이 저와 반대이신.ㅠㅠ;;
1 큰방의큰쇼  
디카프리오영화는 거의다 평타이상이죠 대본고르는 안목이 엄청난것같아요.
좋은 배우라도 대본보는 눈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죠.
잘생기고 연기잘하고 배역소화하는 폭도 엄청 넓어서 좋아할수밖에 없는 배우에요ㅎㅎㅎ
13 halo  
바스켓볼 다이어리 도 생각납니다!
1 조라이트  
바스켓볼 다이어리랑 에비에이터는 개인적으로 디카프리오 영화 중에 가장 재미없어요..ㅠㅠ
1 고얀모래  
길버트 그레이프 추천합니다.
1 Q타란티노  
1.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약 빨고 뇌성마비 씬으로 끝.
이 씬 하나로 The End...

2. 장고 언체인드

내가 제일 좋아하는 타란티노 감독의 첫 번째 서부극
아역이었을 때부터 거의 항상 주연이었고
최근에는 특히 주연급인 레오가 3시간 짜리 영화에 약 1시간만 출연하는...
레오가 타란티노의 각본이 너무 맘에 들어 함께 하게 됐다는...
엄청난 악역연기 선사해줘서 2위 랭크

3. 타이타닉

말할 필요 없는 듯...
"아바타"도 같은 감독이 연출했지만 "아바타" 전만해도 세계 흥행 1위였던 작품의 남자 주인공

4. 셔터 아일랜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포, 스릴러 Top 1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감독 Top 2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기막힌 스릴러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보다 이 영화에서의 레오 연기가 더 좋았다고 생각

5. 인셉션

"천재" 크리스토퍼 놀란의 "천재"적인 연출...
레오도 그에 맞게 역할 잘 소화했다고 생각

6. 레볼루셔너리 로드

타이타닉 그 이후...
레오와 케이트의 두 번째 만남
하지만 티격태격.ㅎㅎ
두 배우의 연기력을 볼 수 있는 묵직한 작품

7. 블러드 다이아몬드

실화 바탕으로 한 불쌍한 국가를 다룬...
레오가 요론 영화에 출연해서 처음엔 의아하면서도 좋았던..^^

8. 캐치 미 이프 유캔

원래부터 레오의 연기력은 좋았는데
크게 부각시키지 못 하다가 이때부터 조금씩 부각이 되기 시작한 듯 (개인적인 생각)
이걸 스티븐 스필버그가 아니라 마틴 스콜세지가 연출했으면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처럼 됐을지?ㅎㅎㅎ
어쨌든 실화를 바탕으로 한 너무 재밌는 사기극

9. 길버트 그레이브

레오의 그 장애인 연기... ㅎㄷㄷ
조니 뎁이 주인공인데 레오 잠깐 카메라에 비출 때마다
연기에 감탄사가...-_-;
진짜 장애인임.ㅋㅋ;;

10. 에비에이터

마틴 스콜세지+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페르소나 커플의 멋진 전기 영화
레오의 연기가 빛이 났던 작품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만약 "레이"에 제이미 폭스가 노미네이트 되지 않았다면
레오가 남우주연상 수상했을 것 같다는 생각

이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위주의 리스트입니다
만약에 포커스가 레오가 아니었으면
"갱스 오브 뉴욕"도 랭크 됐을 듯...ㅎㅎ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연기가...ㅎㄷㄷ
1 큰방의큰쇼  
길버트그레이프는 진짜 '레오가 비주얼과 연기력을 맞바꿨다'라는 말이 똥이라는 걸 인증함
어릴때부터 연기는 그냥 타고난듯ㅋㅋㅋ
조니뎁연기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