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각본 Top 10

영화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각본 Top 10

1 Q타란티노 4 2795 1
 
내가 좋아하는 각본 Top 10

1. 매트릭스 시리즈 (워쇼스키)
2. 펄프 픽션 (쿠엔틴 타란티노)
3. 다크 나이트 (놀란 형제)
4. 식스 센스 (M. 나이트 샤말란)
5. 카이로의 붉은 장미 (우디 알렌)
6. 인셉션 (크리스토퍼 놀란)
7. 다크 나이트 라이즈 (놀란 형제)
8. 장고 언체인드 (쿠엔틴 타란티노)
9. 그녀 (Her) (스파이크 존스)
10 저수지의 개들 (쿠엔틴 타란티노)
 
20위권까지 가면
"이터널 선샤인", "존 말코비치 되기", "메멘토", "브로드웨이를 쏴라", "무간도 시리즈",
"석양의 갱들", "킹메이커", "인글로리어스 바스터즈", "번 애프터 리딩", "수색자",
"LA 컨피덴셜", "미드나잇 인 파리", "바운드", "파고", "유주얼 서스펙트", "록 스탁..." 등등

이런 정보 공유 좋네요.ㅎ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4-08-19 15:58:54 한줄잡담하기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5:51:14 영화 탑 10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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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28 GodElsa  
1 타이타닉
2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3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원작에 충실하고 원작보다 깔끔하게 각색을 함)
4 미드나잇 인 파리
5 끝까지 간다
6 몬스터즈(2010)
7 악마를 보았다
8 로마 위드 러브
9 장고 : 분노의 추적자
10 한공주

스토리가 좋아서 좋아하는 영화하는 영화가 많아서 선호영화 순위랑 거의 동일하네요.^^
1 퀜틴타란티노  
오..ㅋㅋㅋ
"로마 위드 러브"가 눈에 띄네요.ㅎㅎ
약간 병맛 흐름인데..ㅎㅎ
터무니없는 진행...
엘사님께서 좋아하시는 장르인 판타지.
장르가 판타지가 아닌데 판타지스럽게 진행되는...ㅋㅋ

"끝까지 간다"는 안 봤는데 굉장히 재밌나 보군요
박스오피스에서도 전쟁중이라 한국영화가 전멸한 시기인데도
혼자 살아서 상위권에 오랫동안 지키던데...ㅎ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이 이미 "올드보이"때 정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악마를 보았다"를 보고 아예 헐리웃에서
드니로+파치노, 잭 니콜슨, 다니엘 데이 루이스, 숀 펜, 게리 올드만 같은 배우와 함께 연기해도
절대 꿀리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 작품이라는...ㅎ
그러더니 "범죄와의 전쟁"에서는 또 완전히 반대역할... 굽신굽신...
죽는거든 뭐든 두려운 거 하나도 없다더니... 굽신굽신... 정말 소름끼쳤던...
헐리웃에서 김지운 감독 작품 "장화홍련" 이후에 두 번째 리메이크 한다더군요
과연 어떻게 나올지...ㅎㅎ
28 GodElsa  
"로마 위드 러브"
 우디 앨런 감독의 장난끼의 유머가 마음에 들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판타지인 것도 있구요

"끝까지 간다"는 긴장과 웃음이 무한적으로 연쇄하고 반복되어서 신선했어요.

"악마를 보았다"...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사이코패스 소재이기도 하고
최민식의 살인마 연기가 진짜 끝내줬었던..
"범죄와의 전쟁"에서 살인마 연기와 대비되는 코믹 연기를 펼쳐서 또 인상이 남습니다.
 "명량"에서 별로 빛을 발하지 않은 것이 아쉽긴 하네요..ㅎ

판타지 영화만 선호도로 따로 떼볼게요
1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2 미드나잇 인 파리
3 호빗 : 뜻밖의 여정
4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5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6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
7 킹콩
8 라이프 오브 파이
9.헝거 게임 : 판엠의 불꽃
10 헝거 게임 : 캣칭 파이어

판타지 요소가 확연히 드러나는 작품으로 선정
1 퀜틴타란티노  
"미드나잇 인 파리"!!!ㅎㅎ
혹시 우디 알렌 "카이로의 붉은 장미"도 안보셨으면 보세요
딱 엘사님께서 좋아하실 것 같은 작품.ㅎ

헝거게임 판엠은 그냥 그랬는데
"캣칭 파이어"가 죽이더군요.ㅎㅎ
근데 필립은 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