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와 고래 (2005, The Squid And The Whale)
미국 | 코미디, 드라마 | 88 분 |

감독 : 노아 바움백

주연 :
제프 다니엘스 Jeff Daniels : 버나드 버크맨 역
로라 린니 Laura Linney : 조안 버크맨 역

조연 :
제스 아이슨버그 Jesse Eisenberg : 월트 버크맨 역
오웬 클라인 Owen Kline : 프랭크 버크맨 역
핼리 페이퍼 Halley Feiffer : 소피 역


매우 현실적인 영화입니다.
결코 밝고 유쾌한 내용의 영화는 아니죠.
80년대를 배경으로.. 상처입은 가족들....
이혼이라는 상황속에서 변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 영화입니다.
그래서인지 음악들도 다들.... 조용조용.... 왠지 슬픈느낌마저드네요.
대부분의 음악들을 다 좋아합니다만...
나이가 들면서....(ㄱ-)
약간 축축~ 쳐지는 그런 조용한 음악들이 좋아지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전~~부 추천할만합니다.
그 중.... 한곡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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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Park Slope/Dean Wareham & Britta Phillips
02. Courting Blues/Bert Jansch
03. Holland Tunnel/John Phillips
04. Lullaby/Loudon Wainwright III
05. Heart Like A Wheel/Kate & Anna McGarrigle
06. The Bright New Year/Bert Jansch
07. Drive/The Cars
08. Let's Go/The Feelies
09. Figure Eight/Blossom Dearie
10. Come Sing Me A Happy Song To Prove We All Can Get Along the Lumpy, Bumpy, Long and Dusty Road/Bert Jansch
11. Hey You/Dean Wareham
12. Family Conference/Dean Wareham & Britta Phillips
13. Street Hassle/Lou Reed
14. The Swimming Song/Loudon Wainwright III


Composer(s):
Dean Wareham

이 중.... 11번 Dean Wareham의 Hey You란 곡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모두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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