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미 썬데이] Gloomy Sunday

영화이야기

[글루미 썬데이] Gloomy Sunday

잔잔한 연주 음악입니다.

영화 <글루미 썬데이>는 '자살자의 찬가'란 별명으로 전 세계에서 수 백명의 사람들을 자살하게 만들게 한 노래 '글루미 썬데이'를 다루고 있다.
1988년 발표된 '닉 바르코'의 소설 '슬픈 일요일의 노래'를 원작으로 '롤프 슈벨' 감독은 미스테리 노래와 소설의 낭만을 영화에 접목시킨다.
노래가 실제로 작곡되었던 1935년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 사랑의 파노라마 <글루미 썬데이>.
마치 '글루미 썬데이'라는 곡을 듣고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영혼들을 위로하듯 영화는 우리에게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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