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구역(Banlieue 13, 2004)에서 인상적이던 대사.
레이토 : 왠지 구린내가 나.
폭탄은 회수하고 싶은데 돈은 못 내겠다?
다미엔 : 한두푼이 아니니까 그렇지!
레이토 : 놈들 감쌀 필요 없어.
다미엔 : 놈들이 아닌 내 신념을 감싸는 거야.
너도 신념 때문에 이러잖아.
레이토 : ......
"놈들이 아닌 내 신념을 감싸는 거야."
영화 속에선 별 것 아닌 대사처럼 지나칠 수 있는 장면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와닿는 대사더라구요.
결국은 마지막 두 사람의 격투로 이어지게 되죠?
영화도 짧고 스피드한 전개에 비해 액션까지 함께 짧은거 같아서,
많이 맥이 빠졌지만 각본은 그럭저럭 괜찮더라구요. 감독의 연출도 말이죠.
뭐 제 취향이겠지만요. ^^
폭탄은 회수하고 싶은데 돈은 못 내겠다?
다미엔 : 한두푼이 아니니까 그렇지!
레이토 : 놈들 감쌀 필요 없어.
다미엔 : 놈들이 아닌 내 신념을 감싸는 거야.
너도 신념 때문에 이러잖아.
레이토 : ......
"놈들이 아닌 내 신념을 감싸는 거야."
영화 속에선 별 것 아닌 대사처럼 지나칠 수 있는 장면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와닿는 대사더라구요.
결국은 마지막 두 사람의 격투로 이어지게 되죠?
영화도 짧고 스피드한 전개에 비해 액션까지 함께 짧은거 같아서,
많이 맥이 빠졌지만 각본은 그럭저럭 괜찮더라구요. 감독의 연출도 말이죠.
뭐 제 취향이겠지만요. ^^
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