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라스베가스 시즌6 마지막 에피소드 24에서..마지막 장면(일종의 스포..?)
시즌6 에피소드24의 마지막 장면에서 그리섬이
잠옷가운을 입고 혼자말처럼 얘기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을 자다가
죽기를 바랄 거라고 생각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채 말이지
범죄 현장처럼 말이지
'놀라셨죠? 사망하셨습니다'
난 내가 죽을 거라는 걸
미리 알고 있는 게 더 좋아
예를 들자면, 암 진단을 받는 것처럼
준비할 시간을 가지게 말이지
한번 더 열대 우림에 가 보고
모비딕을 다시 읽는 거야
국제 체스 경기에
나갈지도 모르지
적어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별 인사할 시간은 충분히 있을 테고..."
그런데 그리섬이 대사를 하는동안 화면이 약간 움직이면서
설마..하는 생각을 하게되죠..
그리고 그 설마가 딱 맞아떨어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전 아직 작별 인사할 준비가 안 됐는데요"
라고 하면서 잠옷 가운을 입은 새라가 짠~하고 나타나죠..
그동안 새라가 그리섬을 좋아한다는걸 보신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그것을 그리섬이 일부러 멀리했었는데 시즌 6에서 분위기가 약간 이상해짐을
csi 스토커 분들께서는 느끼셨을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시즌6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마지막 장면에 터지게 되죠.
결국은 그리섬이 새라의 집요한 사랑에 굴복한 것일까요? @.@;;
음..어쨌든 약간 예상하긴 했지만 충격적인 장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리섬도 역시 사람이군요..ㅋ..
잠옷가운을 입고 혼자말처럼 얘기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을 자다가
죽기를 바랄 거라고 생각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채 말이지
범죄 현장처럼 말이지
'놀라셨죠? 사망하셨습니다'
난 내가 죽을 거라는 걸
미리 알고 있는 게 더 좋아
예를 들자면, 암 진단을 받는 것처럼
준비할 시간을 가지게 말이지
한번 더 열대 우림에 가 보고
모비딕을 다시 읽는 거야
국제 체스 경기에
나갈지도 모르지
적어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별 인사할 시간은 충분히 있을 테고..."
그런데 그리섬이 대사를 하는동안 화면이 약간 움직이면서
설마..하는 생각을 하게되죠..
그리고 그 설마가 딱 맞아떨어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전 아직 작별 인사할 준비가 안 됐는데요"
라고 하면서 잠옷 가운을 입은 새라가 짠~하고 나타나죠..
그동안 새라가 그리섬을 좋아한다는걸 보신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그것을 그리섬이 일부러 멀리했었는데 시즌 6에서 분위기가 약간 이상해짐을
csi 스토커 분들께서는 느끼셨을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시즌6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마지막 장면에 터지게 되죠.
결국은 그리섬이 새라의 집요한 사랑에 굴복한 것일까요? @.@;;
음..어쨌든 약간 예상하긴 했지만 충격적인 장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리섬도 역시 사람이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