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의 성 라퓨타 (이거보고 할말을 잃음)

영화이야기

천공의 성 라퓨타 (이거보고 할말을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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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네스트에 접속한지 꽤된거같은데 이작품보고나서 다시 찾아오게되었습니다.
제가 나이가 어느덧 20대중반을 가고있는데
무심결에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의 세계로 빠져들게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애니메이션은 잘 접하지않고 무비를 즐겨보았는데....
미야자키 하야오라는 사람때문에 완전 할말을 잃었습니다.
늦게나마 접하게되서 정말 기쁘고요.
와~진짜 사람의 뇌에서 어떻게 이런 발상이 나오는지 하는 생각을하게되엇구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성, 바람계곡 나우시카, 귀를 기울이면,원령공주
코난,마녀배달부 키키, 등 미야자키 하야오란 사람의 작품은 모두 대작이라고 생각하지만
그중에서 best of best를 뽑자면 전 천공의 성 라퓨타를 뽑고싶습니다.
진짜 이거 다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안나오군요.
저는 이거 보는내내 진짜 천공의 성 라퓨타가 존재할까 현존하는 지구상에.. 라는 의심을 가질수야 가질수밖에 없었던 작품 아~ 정말이지 찬사를 보내고싶네요.
뭐 이 영화 보신분들 꽤될꺼라고생각하는데 못보신분들은 진짜 꼭한번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천공의 성 라퓨타 명장면
시타와 파즈가 천공의성 라퓨타안에있는 꼭두베기에 정원에서 한 로봇이 시타에게 꽃을 건네는 장면 참 웃기지도않쵸 로봇이 사람에게 꽃을 건넨다는게 상상이 갑니까? 이장면이 명장면으로 꼽고싶네요.
그리고 1980년대에 이작품이 만들어졌으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발상이...
아무튼 이 작품 명작인것 같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보시면 따듯하게 와닿으실꺼라고 생각되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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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1 이상균  
  저두 사실 미야가키하야오의 광팬입니다
일렇케 광팬으루 만든 대표작이 원령공주와 천공의성 라퓨타죠...

60이 넘으신 저의 어머님두 이것보시구 정말 잘만들었다는 칭찬이
끈이지 안았던 에니임니다.안보신분들 꼭한번 보시길..
1 captainahn  
  너무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중 꼭 봐야할 작품중 하나 입니다.
1 하울  
  엄밀히 말하만 "귀를 기울이면" 이란 작품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이 아닙니다. 콘도 요시후미의 작품입니다. 그러나 지브리스튜디오의 작품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지브리스튜디오 = 미야자키하야오 라는 등식을 떠올리곤 합니다만-물론 미야자키하야오가 가장 권위있긴합니다- 그 외에
다카하다 이사오 ,모리타 히로유키 등등 있습니다. 현재 후계자가 없어
큰 곤란을 격는다고 하던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ㅋ
3 만득  
  저는 92년도에 자막도 없는 용산서 비디오로 구워온 라퓨타를 보고 미야자키의 팬이 되었습니다. 진짜 꿈과 환상의 세계라는 게 이렇다라는 걸 여실히 보여준 애니였습니다.

어린아이의 눈에 비록 언어는 달라도 서로 같은 걸 볼수 있구나하는 생각이 드는 명작입니다.
20 조철호  
  어린시절 상상했던 세계를 동화의 이야기처럼
풀어나가는 데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암니다.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많은 이에게
사랑을 받고 있져,,,
1 정대만  
  붉은돼지를 안보셨군요.
OST 도 좋고, 저는 붉은돼지를 추천합니다.
1 이천원  
미야자키의 애니는 남녀노소..가리지 않고 모두 좋아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1 KiNO  
미야자키 영화 중 원령공주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