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 끼리 끼리~의 발목 절단신의 너무나도 유명하니 생략합니다 ㅅㅅ



1. 전화벨 울리는 씬. 여자 등의 척추뼈를 훑고 지나가
  여자의 얼굴이 비치죠.그때 전화벨이 울리면서...씨익 웃는 장면..
  정말 최고..ㅎㅎㅎ 아시죠?

2. 몽환적인 화면이 여자의 과거를 지나 현실로 다가왔을때.
  카메라가 미친듯이 빠르게 집안을 쓸고 지나가는 장면.
  전 이 장면이 가장 무서웠어요.누군가 내 집에서 나를 미친듯이 찾아 헤메는듯한
  그 쫓는 느낌..소름끼쳐요..

3. 호텔에서..
  날 사랑해줘요.. 하면서 여자의 나체 씬이 이어지는 그 장면.
  뭔가 심상치 않은 장면이죠...

오디션 정말 미이케 최고의 작품중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