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신부의 명장면..

영화이야기

어린 신부의 명장면..

1 박성범 3 8062 14
캡처를 못한것에대한 죄송함을 일단 표하며
글로 써드리겠습니다

상민이 첫출근하게 되는날 아침
보은이 화장실에서 쫓아내자
상민은 소변이 급한맘에
주방 싱크대에 볼일을 보는 장면..ㅋ

그리고

상민의 예비군 훈련때
보은이가 이유없이 기합을 받는
상민을 일으키고
기합주는 상사한테 뭐라뭐라 하는 장면
대사를 말하자면
상사:니가 마누라라도 되뿌냐?
보은:그래 마누라다! 너 뭔데 우리오빠한테 그래
상사:나? 해병인디?
보은:우리 할아버지도 해병이야 너 몇기야 몇기냐고?


이것으로 줄이죠..ㅋ
제가 지금까지 한국영화 딱 2개 감명깊게 본것같습니다
하나는 엽기적은 그녀
그리고 또 하나는 어린신부
제게는 이 두영화가 가장 재밌고 감동적인 영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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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차영훈  
  저는...불량배를 만난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문근영이 각목으로 때리는 장면...문근영이 표정과 때리는 모습...
그리 세개 때리는 것 같지 않았지만,
다음 장면에 불량배들 표정이 너무 웃기더군요.
1 원츄세븐★  
  저도 이장면 기억나요 >ㅁ<
정말이지.. 이장면 다음이 코믹 그 자체 +ㅁ+
김래원의 '검은 고양이 ~'
멋졌소+ㅁ+!!!
1 뇌분실  
  노래방 김래원 표정 ㅋㅋ그 무감각한 표정 다들 아시죠?한 4초 정도 짧게 나왔던 표정과

문근영이 김래원 바질 내리며 복수 하는 장면때 문근영 표정들.김래원이 들이미는데 문근영 표정 너무 귀여웠습니다.하지마~~하지 말라구~~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