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른 몇 장면...
1. "로마의 휴일" 의 마지막 장면
- 그레고리 펙이 오드리헵번과의 인터뷰를 끝내고
쓸쓸히 건물의 복도를 걸어서 나오는 장면
2. "블레이드 러너"의 마지막 장면
- 레플리카인 룻거 하우어가 블레이드 러너인 해리슨 포드를 살려준 후
우주 전쟁에서의 이런저런 힘든 점을 얘기하고 숨을 거두는 장면
"time to die"... 빗물 뚝뚝... 날아가는 비둘기
3. "세븐"의 마지막 장면
- 케빈 스페이시가 브래드 피트를 흥분시켜 자신에게 총을 쏘게 하는 장면
4. "그랑 블루"의 마지막 장면
- 주인공이 깊고 거대한 블루(바다) 속으로 사라지는 장면
5. "동감"의 마지막 장면
- 유지태와 김하늘이 서로 지나쳐가는 장면, 그리고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6.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초반부 장면
- 상륙 장면, 더이상 얘기 필요 없으리라 생각됨
7. "지옥의 묵시록"의 마지막 장면
- 마틴 쉰에 의해 죽임을 당하며 읊조리는 말론 블란도의 외마디
"공포(horror)!"
이 외에도 참 많은 데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 그레고리 펙이 오드리헵번과의 인터뷰를 끝내고
쓸쓸히 건물의 복도를 걸어서 나오는 장면
2. "블레이드 러너"의 마지막 장면
- 레플리카인 룻거 하우어가 블레이드 러너인 해리슨 포드를 살려준 후
우주 전쟁에서의 이런저런 힘든 점을 얘기하고 숨을 거두는 장면
"time to die"... 빗물 뚝뚝... 날아가는 비둘기
3. "세븐"의 마지막 장면
- 케빈 스페이시가 브래드 피트를 흥분시켜 자신에게 총을 쏘게 하는 장면
4. "그랑 블루"의 마지막 장면
- 주인공이 깊고 거대한 블루(바다) 속으로 사라지는 장면
5. "동감"의 마지막 장면
- 유지태와 김하늘이 서로 지나쳐가는 장면, 그리고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6.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초반부 장면
- 상륙 장면, 더이상 얘기 필요 없으리라 생각됨
7. "지옥의 묵시록"의 마지막 장면
- 마틴 쉰에 의해 죽임을 당하며 읊조리는 말론 블란도의 외마디
"공포(horror)!"
이 외에도 참 많은 데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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