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개]에서의 명장면은 이거죠...
똥개에서는 거의 마지막에 나오는 ............................
참으로 지루한 격투신이 아닐까 합니다. 구치소의 창살 안에서 철민이와 진묵이가 싸우는 씬!!
싸움장면은 친구에서도 그랬고 대다수에서의 경우에는 멋있어야 하는데 똥개에서 빤쓰하나 달랑입고 입에는 천을 물고 싸우는 장면이 마치 투견장을 방불케 하죠.
물런 이것도 감독의 의도였습니다. 카메라 앵글을 창살밖에서 안으로 비춰주고 싸움이 지루해 지니 주변의 모든 관객은 더이상의 함성도 없이 하품을 하기도 하죠.
이 장면으로 인해 '똥개' 차철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인간의 내면에 감춰진 본능을 나타냄과 동시에 초등학교 때 친구와 뒹그르며 싸운 우리들이 그랬듯 어리숙하고 촌티나서 더욱 인각적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참으로 지루한 격투신이 아닐까 합니다. 구치소의 창살 안에서 철민이와 진묵이가 싸우는 씬!!
싸움장면은 친구에서도 그랬고 대다수에서의 경우에는 멋있어야 하는데 똥개에서 빤쓰하나 달랑입고 입에는 천을 물고 싸우는 장면이 마치 투견장을 방불케 하죠.
물런 이것도 감독의 의도였습니다. 카메라 앵글을 창살밖에서 안으로 비춰주고 싸움이 지루해 지니 주변의 모든 관객은 더이상의 함성도 없이 하품을 하기도 하죠.
이 장면으로 인해 '똥개' 차철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인간의 내면에 감춰진 본능을 나타냄과 동시에 초등학교 때 친구와 뒹그르며 싸운 우리들이 그랬듯 어리숙하고 촌티나서 더욱 인각적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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