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관계의 라스트씬

영화이야기

위험한 관계의 라스트씬

1 허승호 0 4290 9

라이언 필립 주연의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 의 원조 영화

" 위험한 관계 "  사랑과 욕망이 뭔지 처절하게 보여주는 영화죠.

뒤로 갈수록 갈등이 증폭되어 재밌습니다.

라스트씬!!! 예술이더군요.

맨날 남자 후리기만 하다가  그것이 사람들에게 알려져 온갖 야유를 먹고나서

눈물을 흘리지만 당당하게 화장을 지워나가는 글렌 클로즈의 카리스마!!!

오~~~ 정말 아무 소리없이 힘이 느껴지는 장면!!!!

글렌 클로즈의 화장 지워진 맨얼굴이 조명과 함께 서서히 어두워지면서

알싸한 여운을 남깁니다.

키아누 리브스의 신인 모습도 보이고 존 말코비치의 젊은 모습과 카리스마.

미셸 파이퍼의 청초함,우마 서먼의 섹시누드,글렌 클로즈의 냉혈 이미지.

배우들의 매력이 잘 살아있는 만큼 라스트씬도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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