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비밀'

영화이야기

일본영화 '비밀'

1 임성현 4 4429 0
원래 일본 영화를 안조아하는 편인데.. 비밀은 참 사람 기분을 묘하게 하는 영화 인거 같아서
 마지막 주인공인 료코가 결혼하고 나서 피로연 뒤 남편 턱수염(?)을 만지면서 눈물을 흘릴때...
 참 묘한기분이 들더라구여.. 슬프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기쁘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제가 영화를 마니 모아서 마니 보는 편인데 지금 까지 감동받으면서도 속이 후련한 영화는
 비밀이였던거 같아여.. 최근에 봐서 더 그런 걸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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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김민수  
  속이 후련하기는 찝찝하더만
1 조대중  
  역쉬 일본이랑은 문화 차이가 ㅡㅡ이해할수없음 ㅋㅋ
1 문종섭  
  마지막 장면만 없어서도 후련할텐데 으!~~
1 유제경  
  저도 속이 찝찝했답니다.-.-+ 남편 장가나 가게 놔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