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Upon A Time In America
이 영화에선 기억에 남는 장면이 무지 많았던것 같은데..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가 잊혀지지 않아요..
그 중에서도 이 장면.
데보라와 저녁식사를 한 후 해변가에서 어릴 때 부터 가슴 속에 묻어뒀던 마음을 고백하지만
그녀는 배우가 되기 위해 헐리우드로 떠난다구 말하고,
드니로는 그녀를 집에 바래다 주면서 그만 순간적으로 데보라를 범하고 말져.
데보라가 떠나던 날, 엔니오 모리꼬네의 테마가 흐르는 가운데
그녀 곁에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떠나는 열차를 멀리서 바라보는 드니로의 모습,
매정하게 창문을 닫아버리는 데보라
떠나는 기차를 바라보는 누들스
눈가에 맺힌 눈물...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가 잊혀지지 않아요..
그 중에서도 이 장면.
데보라와 저녁식사를 한 후 해변가에서 어릴 때 부터 가슴 속에 묻어뒀던 마음을 고백하지만
그녀는 배우가 되기 위해 헐리우드로 떠난다구 말하고,
드니로는 그녀를 집에 바래다 주면서 그만 순간적으로 데보라를 범하고 말져.
데보라가 떠나던 날, 엔니오 모리꼬네의 테마가 흐르는 가운데
그녀 곁에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떠나는 열차를 멀리서 바라보는 드니로의 모습,
매정하게 창문을 닫아버리는 데보라
떠나는 기차를 바라보는 누들스
눈가에 맺힌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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