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st And The Furious(분노의 질주)중에서...

영화이야기

The Fast And The Furious(분노의 질주)중에서...

1 최민석 3 3399 4
영화 마지막 부분...서로의 정체를 알게된 브라이언과 도미닉...
마지막으로 레이싱을 하게됩니다. 신호등에서 철길까지의 1/4마일의 경주
도미닉은 난 녹색불에 달리겠다고 말하고 브라이언도 경주를 수락하죠....
녹색불과 동시에 달리는 두대의 자동차...
(여기선 도미닉의 자동차가 인상적이더군요. 영화 중간에 토크(?) 때문에 이차는 출발할때
찌그러진다는 말을 하죠. 그 찌그러진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앞바퀴 들리면서
마치 오토바이처럼 출발하는 자동차....-_-)
달리는 두 대의 차와 질주하는 기관차. 화면을 슬로우로 보여주면서 둘은 달리는 차 속에서
마주보게 되고 아슬아슬하게 질주하는 기차를 피해 통과하는 두대의 차. 둘은 서로를 바라보며
무슨 의미에선지 씩 웃죠. 하지만 방심한 찰나 도미닉의 차는 미처 앞에 있는 차를 보지 못하고
꽝....다친 도미닉과 브라이언을 배경으로 경찰차의 싸이렌 소리가 울리고 브라이언은 도미닉에게
자기차의 열쇠를 건네주면서 빚진 10초짜리 자동차를 돌려주죠...
이 영화의 최고의 명장명이 아닌가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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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김창현  
  트럭밑으로 차들 지나 다닐때
1 김창현  
  몰고 Enter눌러 버렸네 아무튼 그게 가능한가 몇번을 우리나라에
1 김창현  
  아 미텨 또 Enter..!  아무튼 있는 트럭들을 욽어봐더 안되것든데 외국차는 되나부네 상식 우리나라에서 굴러다니는 추레라 외국처럼 저렇게 차 들어가게 만들면 사고났을때 구속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