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아니 명화죠..
유주얼 서스펙트. 아시는 분은 아시리라 아니 이곳에 계신분이라면
적어도 3번이상은 보셨을 명화죠..명장면은 제가 말안해두 아실검니다..
케빈 스페이시의 명연기가 압도적이면서도 유주얼 서스펙트의 99%를 차지하는
마지막 앤딩씬...
절룩대면서 걷다가...재대루 걸어가면서..지포라이터를 켜죠~
넘 멋있씀니다..이장면은 패러디 영화에 숱하게 리메이크 돼었죠..
전 이영화 4번정도 봤음니다. 재대루 않아서 본거만...
어떤님들은 첨에 범인이 케빈 스페이시라는게 나온다는데..전 아무리 봐도
안나오더군요..그분들은 예지력이 있으신건지..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범인이 캐빈 스페이시란걸 안게...케빈이 경찰서에서 풀려나서..소지품 찾을때 알았어요..
소지품중에 지포라이터가 나올때..
영화중반에..케빈이 형사 지포라이터를 못켜구 떨구는게 기억이 낮거든요*^^*
전 그것두 상당히 빨리 안건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