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언제나 푸르러야 한다 ...는 대사는 유신지사의 진혼곡의 엔딩입니다.켄신의 십자상처는 추억편에서 사연과 함께 다 등장하지요.시대의 흐름으로 보면 추억편 -> 티브이판 (오리지날),유신지사의 진혹곡 (티브이판시절의 초반기의 한편이라 보면 될듯) -> 성상편 (전체적인 정리) 라 볼수 있습니다 
 
  유신지사의 진혹곡은 티브이판 시절의 이야기이기에 이미 십자상처가가 추억편에서 그려진 후의 이야기입니다.그리고 추억편은 연주곡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라르크가 오프닝에서 부른 주제곡 Rainbow(무지개)는 유신지사의 진혹곡과 티브이판에 등장하지요. 
 
  켄신의 최고작은 역시나 추역편이지요.오리지날 만화의 추억 부분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대작입니다.만화나 티브이판 극장판인 유신지사의 진혹곡 성상편 ...도 휼륭하지만 추억편의 완성도에는 못 미칩니다.추억편 ... 위대한 예술작품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

>먼 여행이었습니다.
>성상편 하편까지 마무리를 지으면서 .. 정말 단순한 재미의 애니로만 넘기면 안될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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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인 만큼 감동적인 부분도 정말 많았는데요 ... 그중에 생각나는 명장면 두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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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편 마지막 부분입니다. 켄신이 하늘을보고 하늘은 언제나 푸르러야 한다고 읊조리는 부분과 함께.. 애니드림 이었던걸로 생각되는데 이 그룹이 부르는 엔딩곡이 하나 나옵니다. 노래역시 어찌나 좋던지 .. mp3받아서 요곡만 며칠을 계속 리플레이 해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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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바로 얼마전에 본 성상편 하편 입니다. 솔직히 상편 하편 전체 줄거리를 요약하는 내용입니다만 비디오판으로 나온만큼 여태나왔던 켄신 작품보다 최상의 화질을 제공하더군요...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결 하며 ... 아무튼 하편엔 켄신의 사랑하던 여인의 동생이 복수하러 오는 내용입니다
>이래저래하여 켄신이 중국 상하이에서 거진 폐인이 되어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만 ...
>이때 카오루와 극적으로 만나는 마지막 장면이 있습니다
>보신분은 정말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찡한 장면이져 ... 특히 카오루가 신타라고 켄신을 부를떄 ㅠㅠ
>그렇게 켄신은 카오루 품에서 죽고 만답니다
>영화가 끝나고 엔딩 음악이 나오면서 카오루와 켄신의 옛 대사들이 하나씩 들리기 시작합니다
>저도 남자지만 좀 찡하던데... 다들 그러셨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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