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캬캬, 영화속 명장면에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됬네여....
솔직히 무사를 보기 전에 하도 실망스럽다구 하길래 저두 실망스러운 영화라구
생각하구 안 봤어여, 그리구 몇 달이 지나 이렇게 비됴로 나와서 한 번 빌료봤져^^
솔직히 올해 가장 실망스러운 영화 1위치곤 무사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흥행도 200만명이 넘게 와서 5위를 차지했구요...
전 정말 아직도 잊을 수 없네여
아마 옛날이나 지금이나 남자가 여자 지키는 건 안 변하나보죠?
액숀영화보면 여주인공이 죽기 전에 남자가 가로막아서 대신 죽는 씬 있자나여...
"피아노"에서두 경호대신 억간이 아죠씨가 죽는 것처럼....
전 마지막에 원나라 장군 람불화가 부용공주(장쯔이) 던친 창을 여솔(정우성)이 달려와서 대신 맞고 처절히 죽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옆구리에 정확하게 맞아 피가 철철 흐르더군여..ㅋㅋㅋ
그렇게 잔인하다는 생각은 못 해봤구요, 정말 감동적이었구, 또한 이렇게 고려라는 나라가
명나라라는 나라때문에 무고한 인물들이 죽어간다는 게 한탄스럽기두 했어여
별루 실망스럽지 않으니 무사보시구 추천비디오란에 써 보시는 것두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