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오프'에서의..

영화이야기

'페이스 오프'에서의..

1 김석래 8 3885 0
존크라볼타와 니콜라스케이지가 거울을 가운데 놓고 서로의 얼굴에 총을 겨누는 장면...
정말..멋있었는데..역시 오우삼만의 뭔가 특별한 장면이 들어있는 영화가 좋더라..
미션임파서블2도 그렇고...
오우삼팬..!!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8 Comments
G 김재홍  
첩혈쌍웅을 빼놓으시다니... ^^;
1 임승현  
극장에서 보고 비디오로 보고 또 디브디로 보고 어제 토요명화로 다시 또 봤습니다...
1 임승현  
저한테는 가징 기억에 남는 장면이 FBI팀들이 캐스트의 아지트를 급습했슬때, 니콜라스 케이지가 아들에게 총소리를 못들게 할려고 이어폰을 씌어줬을 때, 그 장면부터 somewhere over the rainbow라는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슬로우로 총싸움이 벌어지는 장면이 너무나 인상에 깊이 와닿더라고요....
1 김성재  
흠 상황과는 역설적으로 감미로고 차분한음악이나오죠 ....
1 장민근  
오우삼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미션임파서블2는 007시리즈와 도데체 뭐가 틀린건지... 그 시나리오 그대로 007로 만들어도 되겠더이다. 재미는 있었지만 오우삼의 작품으로 보기엔 너무나 실망의 안겨준 영화....
1 문지현  
솔직히 미션임파서블은 뭔가 오우삼같지 않은 영화였다고 봅니다.너무 오바를 많이 했다고 할까? 역시 첩혈쌍웅이 연출이나 스토리..영상면에서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스 오프역시 멋쪘구요. 근데 니콜라스 케이지가 엉덩이에서 쌍권총을 꺼내는 장면은 솔직히..별로..역시 그런건 주윤발이 했어야...
1 박광현  
오우삼의 또다른 걸작 '첩혈가두' 이거 강추 입니다!
1 김현진  
오오..  첩혈가두 역시 진정한 명작이죠...  첩혈쌍웅이랑 다르게 전쟁을 소재로 했다는게 흠이었다면 흠이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