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사탕 1. "야유회" ♬ G Rock 명장면 2 6067 3 2001.09.02 16:18 이 영화를 만난지도 벌써 2년이 되어갑니다. 보고 즐기는 블럭 버스터 영화의 홍수 속에서, 정말 오랜만에 가슴으로 느끼는 감동을 맛보게 해줬던 그 영화... 한 남자의 20년 시간을 되짚어 가면서...보는 사람들을 모두 민완열차에 태우고 첫 사랑의 기억을 향해 출발하는 첫번째 단락, 야유회의 모습입니다. 설경구의 연기는 정말 경악, 그 자체였습니다... 좋아요 멋져요 기뻐요 슬퍼요 힘내요 + 3 느낌 + 커뮤니티인기글 +48 3일전 어느 동네 1인 여자사장님 가게 +46 2일전 2024 미스 춘향 진선미 +29 2일전 해외직구 나라 걱정...? +11 3일전 영화처럼 소음기 끼운 총은 조용할까...? +43 14시간전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어마어마한 잔디 관리 시스템 +13 2일전 『영화도둑일기』 북토크 with 저자 한민수, 게스트 umma55 Previous Next 2 Comments 1 와락 2001.09.03 02:09 신고 소름이 돋는 군요. 0 소름이 돋는 군요. 1 바람처럼 2001.09.04 01:49 신고 이 영화 보면서 제가 느낀건..다른 사람들은 과거를 회상하는거라고들 하시는데..왜 저는 설경구가 꿈으로 미래를 보는걸로 봤을까요..이상하져..? 쩝..마지막 대사때문인듯 싶어요.. 0 이 영화 보면서 제가 느낀건..다른 사람들은 과거를 회상하는거라고들 하시는데..왜 저는 설경구가 꿈으로 미래를 보는걸로 봤을까요..이상하져..? 쩝..마지막 대사때문인듯 싶어요..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삭제 수정 검색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