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saw) 옥에 티(무 스포)

영화이야기

써(saw) 옥에 티(무 스포)

1 박사영 2 4347 3
거의 후반부에 닥터가 매그넘을 집어 총알 한발을 넣잖아요...

거기서 옥에 티를 발견했는데....

범인이 제대로 된 시나리오를 계획 했다면 그 매그넘에 탄피 하나가 끼워져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죠...(총알 아님... 탄피요...)

영화상에서는 닥터가 총알을 넣을때 분명히 알 수 있었을 텐데 너무 흥분해서 미처 깨닫지

못한 것 같지만...

범인을 거의 천재수준으로 그린 이 영화에선 범인의 능력을 한단계 떨어뜨리는

옥에 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태클 환영)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Author

Lv.1 1 박사영  로열(4등급)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2 Comments
1 cArRot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그런데 옥에 티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일부러 그렇게 만듬으로서 관객에게 눈치를 챌 수 있는 기회를
준것은 아니었을까요?^^
사영님처럼 눈치빠른분들은 그 장면에서 앗 탄피가 없다면
이 시체가 범인?
하며 눈치를 챌수도..^^
1 문혁  
  아하 그렇군요 그 장면 기억나네요. 감독이 그토록 긴박한 상황을 연출하면서 왜 그장면을 자세히 표현했는지....
사영님 대단하네요..
그리고 cArRot님 의견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