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태극기휘날리며'의 옥의티

영화이야기

제가 본 '태극기휘날리며'의 옥의티

1 이재용 5 6703 0
안녕하세요..?

제가 본 옥의 티는..

영화를 보다보면..1950년 10월에 평양에 진입한걸로 되어있습니다..

10월..춥지 않을까요?

제가 알기론 밤에는 추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믄 북쪽이니 더 춥지 않을까 하는생각에서..

거기선 영화에 나오는 사람들 입에선 입김이 나오질 않더군요

이것이 틸렸다면..그 담장면으로 넘어가서..정확히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11월 어디라고 나왔던듯합니다..

눈이 쌓여진 어느 고개..거기서도 입김이 나오질 않더군요..

11월에 눈이 올 정도면 굉장히 춥다는건데..

또한 그 뒤로..눈 내리는 곳에서. 진석역을 맡은 원빈과..인민군이 되었다는 한 소년의

대화에서도 눈이 무진장 내리고 바람이 그리 내리는데..

아무리 찾아도 입김이 나오질 않더군요..

본의 아니게 두번을 보게 됐는데도 못 찾겠더라구요..

만약 제 글에 이의를 제기하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을 바로 잡아주신다면요..

제가 쓴 옥의 티만 빼곤 나머지는 좋은 영화였어요..

놀래키는것만 빼고..ㅠ.ㅠ

고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읽기 편하게 한칸씩 띄워서 썼습니다 좀 길어졌을겁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5 Comments
1 배자휘  
  관찰력이 대단하시네요 ^^
1 유년시절  
  영화 제작기간 및 로케 시간상... 그것까지는 무리 아닐까요?

정말 대단한 관찰력이시네요. ^^;
1 송병수  
  오우 굿이네요 어떻게 그걸..
1 박용석  
  대단하시네요....
관찰력에 놀랐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1 김연수  
  소금과 눈의 차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