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스트 옥의 티

영화이야기

시네스트 옥의 티

1 김현진 5 4274 2
시네포럼 메뉴 중 '옥에 티'
1.'옥에 티' -> '명사+에 명사' 형식의 명사구는 부자연스러움
2.'옥의 티' -> '명사+의 명사' 형식의 명사구가 일반적.

또는 낱말형식으로
3.옥에티 또는 4.옥의티 둘 다 가능하지만 국어사전에는 둘 다 없음.

따라서 2번의 '옥의 티' 가 적절하다고 생각되구요
메뉴중 '영화속명대사, 영화속명장면, 나의배우' 등 띄어쓰기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것도 옥의 티.
잘난척 한번 해보자는건 아니구요 우리말 바르게 사용하자~는 뜻에서 적어봤습니다.
즐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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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0 再會  
  띄어쓰기 문제는 공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냥 사용한 것 입니다.

그리고 옥에와 옥의 문제는 국어사전에서(옥,티 검색) 예제를 참고하였습니다.
1 김지성  
  '옥에 티'라는 글은 서술어가 없는 불완전한 문장입니다.
'옥에 티가 있다'라면 맞겠지만
'옥에 티'라고만 쓰면 문법상 안맞습니다.

'옥의 티'는 '옥에 있는 티', '옥이 가진 티'라는 뜻으로
문법상 이상이 없습니다.
1 박순열  
  어쩃든 이해가가므로 무효.^^
1 여니  
  저도 이 점 지적하고 싶었는데...^^
1 정종득  
  언제부터인가 한글이 이렇게 막 쓰게 되었죠?

세종대왕님은 눈이 멀어서도 한글 창조에 힘쓰셨는데 ㅡ_ㅡ

이렇게 막 써먹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