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옥의 티일런지~^^;;

영화이야기

과연 옥의 티일런지~^^;;

G 세타소지로 1 3370 2
오늘 와일드 카드를 또 봤더랬져~^^

근데 처음엔 몰랐다가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여

우선 말하기 전에 한가지 말씀드릴게 있습니다^^...

옥의 티일런지 아닐런지는 확신 못하니까

태클 걸어주지 마시구요^^.. 태클 많이 들어오면 자진삭제 하겠습니다^^

자 그럼 말씀드리겠습니다^^

영화 초반에 정진영님이 총기 오사용에 대해서 심문(?)을 받는 장면이 있죠

거기서 검사처럼 보이는 2명이 나오는데 옆에 나이 좀 드신 분 말고

옆에 안경쓰고 재수업게-_-생긴 검사한명 더있죠?

그 검사가 분명 이렇게 말합니다

"총기 관련 법칙 제1항은 첫발은 공포탄으로 한다, 제2항은 3회이상 투기명령... 어쩌고...저쩌고"

이렇게 말합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있다는 거죠

와일드 카드 제일의 명장면으로 뽑히는 장면

바로 영화 클라이막스 부분에 퍽치기단 리더를 정진영님(영화중 오영달)이 차에서 끌어내죠

그러자 칼을 꺼내서 정진영님에게 상처를 입힙니다

그 때 양동근이

"칼버려 이 개새X야!"

라고 말하고

"경찰관 직무집행법 제 11 항 3조, 3회 이상 투기명령한다" 라고 말합니다

첫부분에선 3회 이상 투기명령하는게 "11항 2조" 라고 나오는데

왜 마지막에서 양동근은 "11항 3조" 라고 말하는 거죠???

심히 궁금해서 올려보았구요^^...

옥의 티인지는 아직 확신을 못하겠네요^^

그럼 댓글 마니 마니 달아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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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남원식  
  총기 관련법과 경찰관 직무직행법은 서로 다른 법이고요.
동근씨가 말을 신수한거는 맞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