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오래된 영환데..네바다 불가사리중에서..

영화이야기

쫌..오래된 영환데..네바다 불가사리중에서..

1 박광수 2 5135 9
쫌 오래된 B급 괴수영화죠.. 케빈 베이컨이 나오기는 하지만..암튼 거의 안본사람이 없을정도로 오락성이라든지 특유의 코믹함때문에..많은 사람들에게 남아있는 영화기도 하죠..^^;;

제가 찾아낸 옥에티는요..이겁니다..조금은 과학적(?)이라고 할수있나??..암튼..뭐냐면요.. 영화 중반을 보게되면 케빈케이컨의 라디오가 괴물에서 먹히는 장면이 있습니다. 나중에 그 괴물이 다시 나타날때.. 라디오소리가 들리지요..그러면서 케빈이 이럽니다.. "저 괴물이 내 라디오를 먹은 괴물이다."라고 비슷하게 말하죠.. 이상한게 없겠지만 이게 옥에팁니다.

네바다 불가사리에서 나오는 괴물은 진동으로 먹이(?)를 찾습니다. 진동은 다른말로하면 소리의 파장이죠.. 더불어 괴물은 발자국소리에도 반응할정도로 상당히 민감합니다.. 그런데 라디오를 먹은 괴물은 라디오소리가 밖에까지 들릴정도로 최고출력이 되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먹이를 잘 찾으러다닙니다. 하지만 불가능하죠.. 몸속에 라디오는 괴물의 몸안에서 소리를 내면서 파장을 만듭니다.. 다시말해 진동을 만들어내죠.. 결과적으로 그 괴물의 입장에서 보면..독약을 먹은거나 다름없지요.. 라디오소리가 괴물의 감각기관을 혼란시키면서 괴물은 상당히 고통스러울뿐만아니라.. 먹이를 찾을수도 없게되지요.. 한마디로 귀에다가 최대출력으로 이어폰을 꼽게되면 밖에 소리는 안들리는 것같은 상황이 연출되는거죠.. 더불어서..라디오를 먹은 괴물때문에..나머지 괴물까지도 혼란을 겪게됩니다.. 이리저리다니면서.. 지내들 움직이는 것뺴고는 라디오소리때문에.. 지편을 찾게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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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박지훈  
  거서 나오는 부부의 총들이 짱이던데용,,,,특히 코끼리잡는 총,,,,,2편두 있어요 보세용 볼만해용
1 황철제  
  3편도 나왔어요...~~